렘데시비르 코로나
렘데시비르란
렘데시비르 효능과 부작용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알뜰살뜰 입니다.
오늘은 첫 코로나19 치료제로 승인된
렘데시비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가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한 약인
렘데시비르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로 정식 사용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미국 FDA가 지난 5월 렘데시비르에 사용 승인을 내준지
단 5개월 만으로 렘데시비르는 미국에서 코로나19 치료용으로 승인 받은
최초의 유일한 의약품이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22일에 미국 FDA가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입원 환자 치료에 쓸 수 있도록 정식 사용 승인했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도 투여되었으며
한국에서 실시된 임상시험에서 발병 초기 환자의 치료기간을 약 30% 단축시킬 수 있었으며
통계적으로는 불확실 하지만 치명률을 낮추는 효과도 약간 존재한다 합니다.
국내에선 13일 기준 62개 병원 600명의 환자가 투여를 받으며
40세 이하 환자들의 회복 기간을 절반으로 줄었다고 합니다.
렘데시비르의 사용으로 생긴 부작용으로 보고된 사례가
11건인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국내 9월 말 기준 보고된 부작용은 총 11건으로
간기능 수치 상승이 3건, 발진이 3건, 심실 주기외 수축, 두드러기가 각 2건, 구토가 1건
으로 여러 증세를 보였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렘데시비르 부작용에 대해 아직까지 중대한 이상 사례는 없으나
보고된 부작용이 렘데시비르에 의해 발생했다고 확정할수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길리어드사이언스는 연말까지 렘데시비르 200만명 투여분 이상을 만들어내고
내년에 수백만 회분을 추가로 더 생산한다는 계획이라 합니다.
아직 정확하게 보고된 부작용은 없지만 코로나19 환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사라져 우리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