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황장애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용한 정보들을 모아서 정리해 놓은 글이기 때문에 보다 정확한 증상 판단 및 진료는 병원 의사에게 맡겨주세요.
공황장애는 무엇일까요?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극도의 불안을 느끼는 병을 말합니다.
감정적으로 안정치 못하다면 가끔 느낄 수 있는 감정이기는 합니다만 이것이 지속이 된다면 문제가 되는데요.
공포감이 몰려오고 심장이 요동치며 호흡곤란 등의 증상들을 우리는 공황 발작이라고 하는데요.
이 공황 발작이 지속적이고 그 빈도가 높다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한달에 한번 혹은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을 한다면 가까운 병원을 찾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당연하죠. 어떠한 증상이든 혼자서 컨트롤이 안된다면 병원을 반드시 찾아야 합니다.
공황장애 증상 혹은 원인은 무엇이 있을까요?
공황장애는 신체적 증상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과소평가하여 병원을 찾지 않아 증상을 악화시킬 수가 있는데요.
연령을 불문하고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긴 하지만 대게 20~30대가 많이 보이며,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많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원인은 정신적, 신체적으로 나눠서 생각을 해볼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원인으로는 외부적 스트레스나 사회 경험 등의 이유를 들 수가 있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은 본인이 할 수 있죠.
다만 신체적 원인의 경우는 뇌 구조의 이상 혹은 신경물질 시스템의 이상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공황발작 DSM-5 진단 기준입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 같이 해보겠습니다.
1. 심장이 크게 뛰거나 빨리 뜁니다.
2. 땀이 난다.
3. 몸이 떨리거나 흔들거린다.
4. 숨이 막히거나 답답하다.
5. 질식할 것 같다.
6. 가슴이 아프거나 불편하다.
7. 어지럽거나 기절할 것 같다.
8. 속이 매스껍거나 불편하다.
9. 춥거나 열이 난다.
10. 몸의 감각이 둔해지거나 따끔거린다.
11. 환경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거나 자신이 낯선 느낌 혹은 분리된 느낌이 든다.
12. 자제력을 잃거나 미칠 것 같은 두려움이 든다.
13. 죽을 것 같은 두려움이 든다.
위 증상 중 4가지 이상이 갑자기 발생하여 수 분 이내 최고조에 달할 시 공황 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공황 발작이 반복적이고 예기치 못한 경우가 있어야 공황 장애라 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증상 체크 후 치료는?
공황장애라고 생각이 든다면 우리는 결정을 해야합니다.
바로 마음 먹고 병원을 들르는 것입니다. 공황장애는 조기 진단 및 조기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위 내용으로 자가 진단을 하긴 했지만 정확하게는 병원에 가서 조기 진단을 받아야합니다.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점점 심해질 수 있는 병이기 때문입니다.
병원에서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다면 여러가지 치료를 통해서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를 통해서 치료를 진행 할 수도 있고, 인지행동치료라고 해서 감정과 행동사이의 밀접한 연관성을 밝혀 행동을 바로 잡는 치료입니다.
두가지를 같이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봅시다, 요즘 연예인들이 공황장애를 겪어 극복하는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볼 수 있습니다.
제 추측이지만 스트레스가 아무래도 가장 영향이 크지 않을까요?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또 단기간에 극복하지도 않았습니다. 정말 노력들도 많이 하구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지체 말고 빠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