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의 날은 매년 10월 15일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체육의 날이 왜 생겼는지, 이때 체육 행사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잘 알지도 못할뿐더러, 체육의 날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체육의 날에 대한 정보를 가져와 봤는데요.
조금이라도 그 의의를 알게 되고, 체육의 날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962년부터 기념일로서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하여 지정이 되었는데요.
이 날을 중심으로 각 기관이나 단체, 직장 내에서는 실정에 적합하게
체육활동을 전개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각종 운동경기를 거행하거나 체육에 관한 전시회 및 강연회 등을
실시하는데요, 친목을 다지는 기회를 마련하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업무로 지친 심신을 단련하는 시간을 가지죠.
정부에서는 체육 발전에 공로가 있는 자에게 포상을 실시하기도 한답니다.
정부는 체육 발전 공로자들에게 대한민국체육상과 체육발전 유공자 정부포상(체육훈장)을 수여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1973년 3월 체육의 날을 올림픽의 날과 통합하였다고 하네요.
이 날에는 학교마다 운동회를 하거나 체육대회, 체육행사 등을 실시하기도 합니다.
서울대학교, 전북대학교, 우송대학교, 평택대학교는 체육의 날이 개교기념일이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는 노는 날이 될수도 있겠네요.
체육의 날이라고 하니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2018년 아시안게임이 생각납니다.
8백여 명의 운동선수들이 참가를 하고 대한민국 종합 3위를 차지했었는데요.
태권도 선수인 이대훈 선수를 비롯해서, 펜싱 선수 오상욱 선수 등등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들을 위해서라도 체육의 날을 중요하고, 의미 있는 날인 것 같습니다.
매일 고된 훈련을 견디는 운동선수들, 그리고 운동선수 꿈나무들
아직까지는 대한민국의 운동선수들에게 제공하는 편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운동선수들이 전지 훈련을 가게 되면 시설이 엄청 부럽다고들 하지요.
그 취지에 맞게 우수한 선수들 육성하는데 많은 분들이 힘을 내주시고.
더 나아가 국가 전체적인 국민 체력증진에 기여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