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타워 크래프트 3D - 방치형 건축 게임'을 해보겠습니다.
소개해드리면서 제가 느끼는 점들 또한 같이 공유해드릴 테니
다운로드 전에 꼭 한 번 읽어주세요.
최근 게임이네요, 2020.07.06 날에 출시를 하였고
2020.08.13 날에 업데이트를 한 흔적이 있으니 약 1달 정도 된 게임입니다.
여러분 방치형 게임인데, 게다가 1달 된 게임인데 다운로드 수가 100만 건을 돌파하였고
리뷰 또한 6천 개에 5점 만점 중 4.2면 굉장히 평이 좋죠?
마인크래프트가 생각나는 디자인입니다.
세로형 게임을 채택하여 편리함을 추구하였고
언어는 영어를 쓴다는 점이 약간 거슬리긴 합니다.
대충 건설해봐~ 로 해석하겠습니다.
건설하기에는 너무 힘들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클릭하면서 도와달라고 하네요.
순차적으로 건설이 되는 모습을 보면서 희열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타워뿐만 아니라 안에 사람들이나, 장식 들고 같이 건설이 되는 게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것 같았어요.
게임 진행은 좌측 하단의 침대를 누르면 건설이 되더라고요.
박스 모양의 이모티콘은 과금 요소이니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맨 아래 1층이 만들어지고, 침대를 눌러 건설을 하게 되면 2층이 만들어져요.
2층 만들 때에도 같이 클릭을 해주면 빠르게 건설이 가능하고.
아래 UPGRADE를 클릭하게 되면 강화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손가락으로 화면을 꾹 누르면, 엄청난 속도 건설이 되는데요.
정말 그것만 바라봐도 재미가 있네요.
좌측 상단쯤 돈 모양의 이모티콘을 누르면 5분 동안 골드를 2배로 얻을 수가 있는데요.
광고를 시청해야 한다는 점이 있지만, 5분을 위해 30초쯤은 투자해 줍니다.
최대 30분 누적이라는 점은 참고해주세요.
좌측 하단의 스패너 모양의 이모티콘을 탭 하게 되면
장비를 강화할 수가 있는데요.
강화를 함으로써 좋아지는 점은 많습니다.
건설 속도도 빨라지고, 그에 따른 골드도 늘어나게 되죠.
그리고 우측 하단의 망치 모양의 이모티콘을 탭 하게 되면
장소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처음 구매를 하는 것은 골드이지만 이후에 건설을 추가로 할 경우 다른 재화가 드니 참고해주세요.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우측 중앙에 X4, MAX가 뜨는데요.
X4는 스피드 4배를 의미하며, 자동 건설 시에 적용이 되고요
MAX는 손가락을 꾹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누르게 되는 버프입니다.
각각의 버프는 광고를 시청해주어야 하며, 광고 길이는 최대 30초입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지속시간이 1분이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더 진행을 하게 되면 새로운 캐릭터를 얻을 수가 있는데요.
줄려면 곱게 주지, 광고를 보면 주겠다고 합니다.
30초 정도야.. 투자해주죠.
효과는 골드를 추가로 제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정 시간이 지나고 나면 가끔 드론이 등장을 하게 됩니다.
드론을 클릭 하면 위와 같은 이미지가 나오는데요.
광고를 보면 돈을 주는데 생각보다 많이 주기 때문에 광고를 시청해줍니다.
게임을 계속 진행하였고, 장비와 장소들도 강화를 해주었는데요.
특이한 콘셉트의 게임이라는 것은 확실했습니다.
건물을 건설한다고 하고, 시간을 기다리고 하는 다른 타 게임과 다르게
벽돌 하나하나가 빠르게 올라가는 모습을 보면 마치 제가 건설한 느낌이 들었죠.
하지만 30초에 한 번씩은 광고를 보게 만드는 게임이다 보니.
저는 생각보다 별로였다 라고 평가하겠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게임라이프가 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