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디펜스 게임을 가지고 왔습니다. 

     

    구글 앱스토어 게임 부분 인기 차드 8위에 있는 '루스터 디펜스'인데요.

     

    2020.02.12 날에 출시를 하였으며 약 6개월 정도 지났네요.

     

    2020.08.21 날에 업데이트를 한 게임으로, 꾸준하게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인기 게임답게 다운로드 수 100만 건 이상, 리뷰는 3만 개에 5점 만점 중 4.6점의 평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 바로 게임으로 들어가 보시죠.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인게임 들어가자 마자 포탑을 설치하고 

     

    합성을 하라고 합니다. 

     

    아하! 바로 머지 시스템이 보이는 군요.

     

    1단계 포탑 2개를 합치면 2단계 포탑이 나오는 시스템인데요.

     

    약간 방치형 게임의 시스템이 들어가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다 보면 전장에 추가적으로 포탑을 설치가 할 수가 있더라고요.

     

    어서 빨리 성장해서 포탑으로 도배하고 싶습니다.

     

     

     

     

    게임 진행을 하다 보면 중간에 보스가 나와요.

     

    5단계마다 나오는데요~

     

    보스를 간신히 죽이니, 위와 같은 재료 보상이 나왔는데요.

     

    포탑 강화하는데 필요한 조각이 나오고, 인게임 내 유료 재화로 보이는 보석도 주네요.

     

     

    아래 노란색 버튼을 누르면 포탑을 소환할 수가 있는데..

     

    특이한 부분이 제가 원하는 포탑이 나오지가 않습니다.

     

    랜덤으로 나오는 포탑을 조합하여 게임을 진행한다는 점이 정말 새로웠어요!

     

    그리고 좌측엔 공격 X2 버프가 있고, 우측에는 수입 X2 버프가 있죠.. 광고 시청 필수입니다.

     

    보스를 죽이다 보면 강화에 필요한 조각이 나온다고 했잖아요?

     

    그 조각이 다 모이면 승급이라는 것을 할 수가 있는데.

     

    톱니바퀴는 알고 보니 승급에 필요한 재화였네요~

     

     

    대망의 상점이 열렸습니다..

     

    얼마나 비싼 과금 패키지들이 있을까 기대 반 걱정 반인데요.

     

    우선 알같이 생긴 보물 상자를 오픈하게 되면 

     

    보스를 죽일 때처럼 보상이 나오더라고요.

     

    광고를 보면 최대 5번을 받을 수 있으니,

     

    시간이 괜찮으신 분들은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실상 거의 필수로 광고를 시청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에요.

     

    광고를 한 번 보게 되면 바로 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5분의 쿨타임이 있으니 참고는 하셔야겠죠?

     

    계산해보면 최단 시간으로 보물 상자를 다 억을 려면 30분 정도는 걸리겠어요.

     

    하지만 보스 처치 후 받는 보상에도 광고를 시청하면은 추가 보상을 얻을 수가 있기 때문에 

     

    광고는 자주 볼 것 같네요~

     

     

    보스 처치로 얻은 포탑들을 살펴보았는데요.

     

    종류는 크게 4가지가 있더라고요.

     

    1. 기관총 포탑 (따발총)

     

    2. 극독 포탑 (지속 대미지)

     

    3. 프리징 포탑 (이동속도 감소)

     

    4. 박격포 포탑(범위 공격)

     

     

    예전이 이러한 디펜스 게임을 했을 땐 

     

    적이 나오는 곳에 지속 대미지 및 이동 속도 저하 능력 포탑을 사용했던 것 같아요.

     

    그래야 박격포와 기관총 포탑이 많이 때리기도 하고

     

    지속 대미지를 끝까지 받거든요.

     

    그리고 20 스테이지를 지날 때쯤 날아다니는 보스가 나타나더라고요.

     

    공중 보스가 나타나면 길을 의미가 없기 때문에 후반엔 전략이 필요할 것 같았어요.

     

    그리고 좌측에는 자동화 합병이라고 해서 자동으로 합성해주는 기능이 있더라고요!

     

    어느 정도 손을 쉬게 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좋겠죠?

     

     

    마지막으로 제가 배치한 모습 보실까요?

     

    우선 박격포를 많이 설치하고 싶었는데, 프리징 포탑이 많이 나와 버리는 바람에 

     

    처음과 중간에 1개씩 설치 하고 

     

    극독 포탑도 초반에 배치를 하니 순조롭게 잘 진행이 되더라고요.

     

    오우 이번 게임 가벼우면서도 깔끔한 디자인과 

     

    머지라는 시스템 때문에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게임은 오랜만인데요.

     

    여러분도 한 번 해보세요, 괜히 100만 다운로드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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