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포탑 키우기'라는 게임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플레이하면서 느낀 점이나 생각한 점들을 같이 첨부할 예정이니 다운로드 전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8.03.29 날에 출시를 하였으며, 약 2년 정도 된 게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키우기 게임을 검색을 했을 때 상위로 검색이 되는데요.

     

    아무래도 그 이유는 인디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다운로드 수 1만 건 이상,

     

    5점 만점 중 4점의 좋은 평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목에 적혀 있듯이 방치형과 클리커 게임의 적절한 조화가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포탑의 모양들을 만나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인게임의 모습을 보면 약간 당황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깨끗해요.. 

     

    이 여백의 미를 빠르게 없애고 성으로 가득 채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포탑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고철 제작 탭을 눌러서 고철을 획득해야 하는데요.

     

    처음에는 고청 생산 공장은 0원으로 제공되어 무료로 설치하였지만 

     

    이후에는 고철을 모아서 고철 생산 공장을 설치하여야 합니다.

     

    또한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빈 화면을 탭 하게 되면 미세하지만 빠르게 생산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고철을 모으고 다시 포탑 탭을 하게 되면 

     

    중앙 하단의 포탑 탭을 클릭을 하면 위와 같은 이미지가 나옵니다.

     

    보시면 고철로 살 수 있는 포탑들이 보이네요.

     

    하지만 해당 포탑의 공격력 증가 및 범위 증가는 골드로 구매할 수 있음이 확인됩니다.

     

     

    또한 특성 탭을 하게 되면 일명 스킬이라고 하는 것들을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기본적인 파괴 스킬로 공격력을 높이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스킬은 소용돌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소용돌이 스킬을 잘 이용한다면, 전략적인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따로 메인 화면으로 돌아가는 버튼이 없고

     

    해당 메뉴 탭을 한 번 더 눌러야지만 메인 화면으로 넘어가지더라고요.

     

    적당하게 포탑을 구매하고 강화하였다면 전투로 들어가 봅시다.

     

     

    몬스터가 위치 랜덤으로 하여 소환이 되고 

     

    포탑의 범위 안에 들어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포탑은 공격을 하게 됩니다.

     

    손으로 컨트로 해주는 것은 중앙 하단의 스킬들인데요.

     

    스킬 전부를 배웠을 때는 스킬 순서도 스테이지 클리어에 중요한 요소로 꼽힐 것 같습니다.

     

    1개의 스테이지만 진행이 되는 것은 아니고

     

    포탑이 클리어 가능한 시점까지 자동적으로 스테이지가 상승되는 점

     

    그리고 시간제한이 있다는 점을 안다면

     

    왜 안 끝나지? 하는 생각은 사라지실 거예요.

     

     

    중앙 하단의 유물 탭을 하게 되면 방치형 게임의 메인이 되는 패시브를 구매할 수가 있는데요.

     

    유물은 포탑 강화와 다르게 고철과 골드가 아닌 보석을 소모하게 됩니다.

     

    유물들은 % 퍼센트 단위로 증가를 시키기 때문에 후반에 굉장히 중요하게 적용이 될 것입니다.

     

    유물이 중요하다는 점을 알았다면 보석을 모아야 하는데 어떻게 모을까요?

     

    첫 번째 방법으로는 상점 탭을 하여 광고 시청 후 5개의 보석을 얻는 것입니다.

     

     

    또한 전투 중의 하나인 보스를 탭 하게 되면 

     

    골드와 보석을 얻을 수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죠?

     

    주 보석의 수급처는 아마 보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일반 배틀에서도, 즉 스테이지를 밀면서도 몬스터를 죽이고 소량의 보석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괜찮으신 분들은 방치를 하여 보석을 수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벌써 153 스테이지까지 진행을 하였네요.

     

    보이시는 것처럼 몬스터를 죽이면 골드와 보석이 수급이 되는데

     

    생각보다 보석 수급이 잘 되어서 유물 모으기는 난이도가 생각보다 쉬울 것으로 보입니다.

     

    몬스터가 생각보다 위협적으로 보이지 않아서 

     

    죽이기가 조금 미안한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동물농장을 파괴하는 느낌이랄까..

     

    마지막으로 스테이지를 도저히 밀 수가 없을때 전투의 파밍을 선택하시면 

     

    자동적으로 스테이지 넘어감 없이 해당 스테이지만 계속 진행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포탑 키우기 게임을 해보았는데요.

     

    생각보다 클리커 게임이라기 보단 방치형 게임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클릭은 고청 생산을 빠르게 할때 필요한 것인데 

     

    포탑을 많이 설치하면은 그럴 필요성이 적어지거든요.

     

    오늘의 게임은 아기자기한 몬스터와 디펜스 느낌을 느끼고 싶은 분들을 위해 추천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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