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용 키우기 : 드래곤으로 환생하기' 게임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플레이를 하면서 느꼈던 부분들에 대해서 코멘트를 달 테니 다운로드 전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7.06.23 날에 출시를 하였으며, 약 3년 된 게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2020.07.24 날에 업데이트를 한 흔적도 있는데요.

     

    그만큼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며 롱런하는 게임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리뷰가 무려 1만 건이 넘었고, 5점 만점에 4.4점으로 후한 점수를 많이 받았네요.

     

    다운로드 또한 대형 회사 못지않게 100만 건 이상을 돌파하였으니 검증은 됐다고 봐야겠죠?

     

     

     

     

    인게임 화면을 보시겠습니다.

     

    용은 용인데 다들 생김새가 정말 특이합니다.

     

    화산 모양을 하기도 하고, 성의 모습을 한 용도 보이네요.

     

    개발자 분들의 창의적인 생각이 돋보이는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토리 또한 골 때리는데요.

     

    개똥이라는 주인공이 밤새 용 레이드 게임을 하다가 학교를 가게 되는데 

     

    교통사고가 일어나 눈을 떠보니 용이 되었다는 그러한 이야기입니다.

     

     

     

    스토리가 끝나고 나면 진정한 인게임 화면이 보입니다.

     

    키우기 게임의 특징이죠, 클릭을 하면은 공격이 나가고, 몬스터를 처치하면 골드를 얻습니다.

     

    그 골드로 용을 키우는 게임인데요.

     

     몬스터를 처치하여 얻은 골드로는 용을 강화하면 되는데.

     

    좌측 상당의 강화 탭을 하면은 공격력부터 올릴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칸은 전체적으로 용의 능력치를 알 수가 있는데요.

     

    공격력 이외에도 공격 속도, 치명타 확률, 치명타 공격력, 폭주, 폭주 강화가 있습니다.

     

     

    중간중간 공주라는 도우미가 퀘스트를 주면서 게임 진행을 도와주는데요.

     

    보이는 것처럼 보스라는 몬스터는 제한시간 내에 클리어를 해야 하므로 

     

    엄청난 속도의 손가락 터치를 요구합니다.

     

    컴퓨터로 하시는 분들은 오토 마우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휴대폰으로 하시는 분들은 한 손 말고 두 손을 준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중간 시나리오를 진행하다 보면 상위 진화 단계의 몬스터를 볼 수가 있는데 

     

    처치할 경우 그 몬스터의 영혼 조각을 얻을 수 있으며

     

    그 영혼 조각으로 진화를 할 수가 있습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용이 보이시나요?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하다 보면은 진화를 할 수 있는가 봅니다.

     

    여러분들 중간에 날아다니는 글들이 보이나요?

     

    너무 재미있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인 것 같아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타 게임의 경우에는 공지사항들을 화면에 띄우게 되는데

     

    용 키우기는 재미있는 난센스 문제를 내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그러한 문제들은 다 유저들의 의견임을 알게 되면은 

     

    얼마나 유저에 대한 사랑이 넘치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좌측에 보면은 각종 버프 및 물약들이 보이는데요.

     

    공속 물약은 당연히 공속을 높여주며

     

    코인 X 2.5, 폭주 물약, 오토 아이템, 오토 터치가 있습니다.

     

    오토를 써보긴 했는데 개인차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두 손가락으로 빠르게 누르는 것이 저는 훨씬 편하더라고요.

     

    중앙 상단의 모험을 탭 하게 되면은 

     

    각종 모험이 등장하는데, 용의 레벨에 따라서 입장 자격이 주어지고

     

    특이하게 해골용과 만남 필요 등 특수 조건을 요하는 던전도 있네요.

     

     

    앞서 말씀드린 좌측 아이템들은 중앙 상단의 아이템 탭을 하게 되면 

     

    루비로 구입을 할 수가 있고 

     

    부족한 루비는 첫 번째 칸에서 광고를 시청하고 획득을 할 수가 있습니다.

     

     

    상점의 경우 타 게임과 비슷하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다만 가격들이 99.000원을 제외한 나머지가 1만 원 이하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과금을 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네요.

     

    초급자 추천은 용 + 보석으로 구성이 되어있고, 가격은 2,500원 이하입니다.

     

    단 200 렙 이하일 때만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랜던 드래곤 영혼석 패키지를 보면 루비로 구매할 수가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는데요.

     

    광고 시청을 하면서 모은 보석으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확률을 보시면 가장 높은 등급인 전설의 확률이 9%로 타 게임 대비 너무 좋은 확률이죠?

     

    펫도 구매를 할 수가 있는데요.

     

    음.. 저는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겠습니다.

     

    굳이 현질을 할 필요성이 느껴지지는 않네요.

     

     

    중앙 상단의 도감을 탭 하게 되면 드래곤 도감이 나오는데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 등급의 용도 종류가 많은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기야 말씀드린 화산 용, 성 모습의 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또 어떤 용들이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하지만 보석을 광고 시청으로만 얻을 수 있다면 이 게임이 인기가 있었을까요?

     

    우측 상단의 업적을 탭 하시면 업적 목록이 나오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업적이 있어서 

     

    굳이 업적을 신경 안 써도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업적이 되니 보석 수급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용이 진화하고 생김새가 달라지면 공격 투사체 또한 그에 맞게 변화를 하는데요.

     

    아직도 궁금하네요.. 과연 성 모양의 용은 어떤 투사체를 날릴까요?

     

    벽돌 날리는 것은 아닌지.. 

     

     

    오늘은 이렇게 용 키우기라는 게임을 소개해드렸습니다.

     

    간단한 게임을 어떤 컨셉으로 잡느냐, 얼마나 유저들을 생각해주느냐에 따라 그 게임의 수명이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업데이트되는 롱런 게임 같이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행복한 게임라이프를 기원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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