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몬스터 키우기'라는 게임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하면서 느낀 점들도 들려드릴테니 다운로드 전에 끝까지 읽어주세요.

     

     

    몬스터 키우기는 2015.09.18 날에 출시한 게임으로 약 5년이 된 게임인데요.

     

    나름대로 좋게 평가 되고 있는 점들이 보입니다.

     

    우선 다운로드가 5만 건 이상이고, 리뷰가 총 2천개 이상에 5점 만점 중 4.6으로 좋게 평가 되고 있습니다.

     

     

     

     

    세로형 게임으로 확인이 되는데요.

     

    귀여운 슬라임이 저를 반겨주네요~

     

    도트형 디자인으로 도트 그래픽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처음 들어가게 되면은 몬스터를 선택하라는 문구가 나오더라구요.

     

    처음 시작을 하니 당연히 가장 약한 슬라임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지만

     

    이후에 4개의 추가적인 몬스터가 있는 것으로 보아 

     

    게임을 진행 하면서 몬스터를 획득해서 진행하는 방식인 것 같습니다.

     

     

     

     

    각각의 몬스터들은 기본적인 효과라고 할까요, 패시브가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이후의 몬스터들은 어떠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 궁굼해 지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궁굼증을 이용해서 계속해서 게임을 진행 시키는 개발자들의 의도일까요?

     

     

     

    스토리는 간단하게 인간과 몬스터가 공존하는 세계에서 

     

    반대로! 몬스터가 인간 세계를 파괴하는 스토리였습니다.

     

    인간이 아니라 몬스터를 주인공으로 인간 세계를 파괴하는 컨셉은

     

    꽤나 충격적이면서도 재미있네요.

     

     

    무척이나 재미있는 컨셉입니다.

     

    위에서 장애물이 떨어지는데 맞게 되면은 체력을 잃기도 하구요.

     

    미생물? 같은 것을 공격하면서 성장 하기도 하고

     

    열쇠와 보물 상자를 얻어서 보상을 받기도 합니다.

     

     

     

    몬스터를 죽이면서 성장하다 보면 체력이 닳게 되는데요.

     

    슬라임이 죽게 되면서 추가적으로 성장을 하게 되는 시스템으로

     

    흔히 말하는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라는 유명한 문구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적당히 죽을 타이밍에 죽어주는 것도 하나의 성장 방법이

     

    위와 같이 스텟을 올릴 수가 있으므로 참고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중앙 상단을 보면 보스 카운트라고 해서 보스가 나오는 타이밍도 알려주네요.

     

    보스 카운트는 몬스터를 처치 할 수록 내려가게 됩니다.

     

     

    중앙 하단을 보시면 몬스터의 스킬이 나오는데요.

     

    슬라임의 경우 스킬을 쓰면은 슬라임 액체가 생기게 되는데 

     

    이것을 먹을 경우 어느 정도의 체력을 획득하게 되더라구요.

     

    이것을 이용해서 일부로 스킬을 안 쓰고 잦은 죽음으로 몬스터를 초반에 빠르게 키우는 것도 

     

    하나의 게임 전략으로 이용 될 수 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또한 공중에서 내려오는 방해물을 맞을 경우 100이라는 체력이 감소된다는 점을 이용해 

     

    일부러 맞아서 죽을 수도 있겠지요?

     

     

    실수로 체력을 1포인트 올린 것을 제외하고 

     

    저 같은 경우 공격력을 올인하여 찍었습니다.

     

    빠르게 성장하기 위함인데요. 

     

    체력이 약해진 만큼 빠르게 죽어서 다음 스텟을 찍기 위함이죠.

     

    다만 여기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간혹 죽을 경우 프로그래밍상 광고가 나오게 됩니다.

     

    나올 경우 우측 상단의 닫기 버튼을 누르면 되지만 

     

    애초에 나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이신 분들이 있을 수가 있기에 말씀을 드립니다.

     

     

    이후 반복적인 게임 플레이가 진행이 되고 

     

    보스를 잡게 되면은 스킬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스킬을 선택하고 사용하면서 쭉 진행을 시키면 되는 게임이며

     

    개인적으로는 엔딩까지 볼 수 없음에 아쉽기도 합니다.

     

     

    총평을 해보자면 키우기 게임 중 독보적인 컨셉을 가지고 있고 

     

    엔딩이 있으며, 누구와 경쟁을 한다기 보다 

     

    몬스터 한 마리의 일생을 짧게 보는 듯 

     

    게임 소설을 한 권 읽는 생각으로 하시면 편하실 것 같습니다.

     

     

    오늘도 모바일 게이머분들의 편안하고 재미있는 일상을 기원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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