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로빈 키우기'라는 게임을 소개해드리고 

     

    간단하게 해 본 소감까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7.12.11 날에 출시를 하여 글 작성 기준 3년 정도 된 게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업데이트를 보이고 있고

     

    리뷰 4천 개, 5점 만점에 4.4점과 다운로드 10만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게임으로 

     

    믿을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인게임의 화면 모습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들어가서 놀랐던 점은 우측 하단의 랭킹 시스템에 들어가려고 하면은

     

    닉네임을 생성해야하잖아요?

     

    그런데 이게임은 한글이 안됩니다.

     

    영어로만 닉네임을 생성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저는 간단하게 HIRURURU로 지어봤습니다.

     

    시작 버튼을 누르게 되면은 이러한 인게임 보습이 나오는데요.

     

    예측을 해볼 수가 있는 것들이 몇 가지가 보입니다.

     

    스테이지 클리어 단계마다 구입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있고

     

    레벨업, 강화, 승금, 컬러 업이 있는 것으로 보아 강화해야 할 것이 한두 개는 아닌 걸로 보입니다.

     

    재미만 있다면 이 험난한 강화를 헤쳐나갈 수 있겠죠?

     

     

     

     

    와우, 저는 스테이지만 있을 줄 알았는데

     

    이 게임 생각보다 많은 콘텐츠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게임에서 볼 수 있는 유물 던전(요일 던전), 미션 던전, PVP에 길드전까지 있습니다. 

     

    단순히 자기만족에서 끝나는 게임이 아니라 다른 유저와 소통도 하고 협업도 해야 하는 점

     

    가장 마음에 듭니다.

     

    각 콘텐츠 별로 얻을 수 있는 재화 및 재료들이 보입니다. 

     

    우선 저는 초보자 이기 때문에 스토리부터 진행하겠습니다.

     

     

    보이시나요?

     

    맨 처음 보여드린 캐릭터들은 소환 영웅 즉, 본 캐릭터가 아녔습니다.

     

    주인공은 소환한 영웅들이 공격을 할 수 있게끔

     

    보조 역할을 한다는 거에 충격을 받았네요.

     

    아무리 보조 역할이 뛰어나더라도, 소환한 영웅이 픽픽 쓰러져 가면 의미가 없으니

     

    소환 영웅의 강화가 얼마나 중요할지가 느껴집니다.

     

    게다가 머리 치면 대미지와, 넉백이 2배네요.

     

    생각보다 여러 가지 게임 요소가 들어가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소환도 그냥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코스트가 모이면 소환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코스트 관리, 몸빵용 소환 영웅들을 잘 키우기 등등 

     

    전략적으로 대응하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자동 전투도 지원하기 때문에 전투력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선까지는 손이 편하더라고요.

     

     

     

    스토리를 밀다 보면은 본 캐릭터가 레벨업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메이플 스토리처럼 스텟이 주어져서 원하는 스텟을 찍을 수가 있습니다. 

     

    저는 상남자이기 때문에 공격력에 다 투자하였습니다.

     

     

    또한 얻은 장비들은 2개씩 합성하여 상위 아이템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머지' 시스템이 들어가 있는 것이죠.

     

    따로 합성하는데 확률이 없고 고정인 것으로 보아 

     

    열심히 하면 할수록 그 결과가 바로 보이는 게임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자수정은 어떻게 얻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찰나에 미션 탭을 눌러보니 

     

    이거다 싶었습니다.

     

    미션을 깨면서 자수정을 모을 수가 있더라고요.

     

    어떤 게임들은 자수정을 현질로만 얻을 수 있게 한 게임들이 있는데 

     

    이 게임은 아닌 걸로 보아 무과금도 충분히 시간만 투자하면은 즐길 수 있는 게임 같아요.

     

    반지와 아이템 뽑기도 있으니, 모은 자수정으로 뽑으면서 좋은 게 나오길 기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졸라맨에서 나름대로 강력해 보이는 장비들로 장착을 해보았습니다.

     

    외관으로 크게 이미지가 바뀌기 때문에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마구 드는 것 같습니다.

     

     

    자수정으로 장비를 뽑는 일은 줄어들 것 같습니다.

     

    소환 영웅 강화 탭을 눌러보니 강화 재화는 자수정이었더라고요.

     

    다만 강화를 할 경우 위와 같은 능력치들이 추가가 되는데

     

    본 캐릭터 못지않게 좋은 효과들이 있기 때문에 

     

    저라면은 장비 뽑기보다는 소환 영웅 강화에 집중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레벨업은 소모 재화가 골드이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비를 얻다 보면은 세트가 완성이 되기도 하는데요.

     

    그럴 땐 추가적으로 자수정을 주기도 합니다.

     

    옛날 어린 시절에 친구들과 공택에 졸라맨을 그려서 가상 게임을 하기도 하였는데

     

    그러한 감성 포인트를 잘 잡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은 오래 할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비슷한 게임이라고, 양산형 게임이라고 요즘 게임에 질려하실 수도 있는데

     

    게임은 다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본인이 원하는 이미지 혹은 감성 등을 찾으셔서 같은 게임이지만 즐겁게 게임라이프를 즐기시는 게 어떤가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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