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소개해드렸던 이터널 소드 M 게임에 대한 자세한 후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소개글이 아니기 때문에 다소 이미지가 부족할 수도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1. 자동사냥의 필요성?

     

    이터널 소드 M 또한 타 게임처럼 필드에서 몬스터를 사냥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당연히 경험치를 얻고, 방치를 하여 레벨업 또한 가능하지요.

     

    하지만 1~2일 해보신 분들은 아실 테지만

     

    이터널 소드 M은 생각보다 많은 콘텐츠로 필드 자동사냥 필요 없이 그날의 레벨 봉인까지 올릴 수가 있더라고요.

     

    레벨 봉인이라는 것을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한마디로 그 서버 레벨 제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일 차 서버를 오픈하면 계속 레벨업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예를 들어 1일차 50 레벨이면, 그날 50까지 밖에 레벨업을 할 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러면 한편으로는 게임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 손해라고 생각할 수가 있지만

     

    윤회라는 다른 개념의 레벨이 있기 때문에

     

    그날의 레벨 봉인 수치를 넘어가게 되면 경험치는 윤회 경험치로 바뀌어 누적이 되기 때문에 

     

    절대 손해는 아닙니다.

     

    즉 적당히 즐기시는 분들은 충분히 자동사냥 없이 레벨은 따라갈 수가 있습니다.

     

     

     

     

    2. 도저히 많은 콘텐츠를 할 자신이 없을 땐 윤회 시련과 여단 모험만 돌자 

     

    며칠 해보니 많은 콘텐츠에 참석하는 것은 당연히 도움이 되겠지만 

     

    경험치를 우선적으로 많이 주는 콘텐츠 몇 개만 돌더라도 

     

    1시간 이내에 레벨업을 다 할 수가 있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 윤회 시련과, 여단 모험을 돌면서 

     

    장비를 챙기고, 레벨업도 제한치까지 충분히 할 수가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윤회 시련의 경우 파티로 하면은 협력 점수도 얻을 수가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이기도 하고 

     

    유저가 없을 경우 크로스 서버라고 해서 다른 서버와 같이 파티를 맺어서 진행하기 때문에 

     

    파티원 부족은 전혀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3. 하루라도 뒤쳐지면 불안하다?

     

    음.. 저두 이사 준비를 하면서 하루 게임을 접속도 못한 적이 있었습니다. 

     

    근데 걱정을 안 하셔도 되는 점이 

     

    전날 못 돌았던, 하더라도 까먹고 하지 못한 콘텐츠는 

     

    다음날 골드를 내게 되면은 100% 보상을 획득하는 시스템이 있더라고요.

     

    물론 골드가 없으면은 문제가 되겠지만 

     

    하루 이틀 정도 게임을 못한 사람들한테는 골드만 있으면 스트레스 없이 다시 게임을 즐길 수가 있습니다.

     

     

     

     

     

    4. 직업 주술사는 피해라

     

    네, 말그대로 주술사는 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주술사인데요, 주술사는 적 약화 및 힐을 많이 하는 캐릭터인데

     

    그렇다고 힐이 많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며, 적 약화는 고렙이 아닌 이상 5% 약화 만들기도 힘들더라고요.

     

    저보다 렙 낮은 다른 직업의 케릭에게 보스 보상을 뺏기기도 하더라고요.

     

    저는 즐겜러이기 때문에 그냥 하지만

     

    효율을 생각해주시는 분들은 거너, 도객 정도 생각해주세요

     

    랭커분들은 이러한 직업들을 많이 하더라고요.

     

     

     

     

     

    오늘은 여러 가지 느낀 점에 대해서 주저리 적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콘텐츠가 있기 때문에 

     

    똑같은 양산형 게임이라도 본인이 원하는 게임을 하면서 

     

    게임라이프를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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