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또르봉의 게임 리뷰'입니다.
오늘은 제가 즐겨하는 방치형 게임, AFK 아레나 중간 성장기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S457로서 오픈하고 바로 시작한 게임은 아녔습니다.
시작한 날로부터 꾸준하게 일일 퀘스트 및 주간 퀘스트는 꾸준히 해왔습니다.
물론 까먹고 며칠은 안 한 적 있어요 ;)
참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간단하다는 점과
그로 인한 스트레스가 적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게임을 하던 다른 일을 하던 생각과는 다르게 경쟁심? 열등감? 이 생겨서
초반에는 빠르게 치고 가다가 나중에 현자 타임이 와서 게임을 접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데요.
자동사냥 시스템 (12시간)으로 인해서 신경을 잘 안 쓰다 보니 편한 것 같아요!
과금할 필요가 안 느껴져서 무과금으로만 진행을 했는데요
캐릭터가 이만큼이나 모였답니다!
그중에서 제가 최고로 아끼는 태생 레어 캐릭터인 세이비스를 소개해드리고자 포스팅을 하게 됐는데요
우선 액티브 스킬부터 보자면, 기본적으로 HP 8%를 소비하고 10초간 공격 속도를 대폭 상승을 시킵니다.
단순히 이 소개만 봤을 땐, 그냥 그저 그런데? 할 수도 있지만
Lv3 추가 글을 읽어 볼까요?
지속 기간 동안 (10초) 처치 혹은 협공 시 최대 HP의 20% 만큼 자신의 HP를 회복한다.
이게 핵심입니다. 스킬 시전 시 HP를 소비해야 한다는 리스크를 처치 시 회복한다는 점에서
딜과 탱역할을 동시에 한다는 점이죠.
패시브 스킬도 바로 보시죠
자신의 HP를 8% 소비하고 다음 10초간 초당 최대 HP의 4% 만큼 HP 회복
세이비스는 왜 자신의 HP를 소비하는 것을 좋아할까요? ㅡㅡ;
하지만 Lv2 가 되는 순간, 회복 기간 동안 받는 대미지 30% 감소로 리스크를 상쇄시켜버리네요.
두 번째 패시브를 볼게요
공격 시마다 자신의 HP를 8% 소비하고 감소된 HP의 1.3배만큼 공격의 위력을 증가
HP감소를 또 시키네요! 다만, 그만큼의 공격력을 증가시켜주는데
Lv4 가 되면은 공격 위력 증가폭이 감소된 HP의 2로 변경된다로 또 리스크 상쇄!
종합적으로 스킬을 봤을 때 매 순간 HP를 소비하지만
그만큼 공격 속도, 공격 위력, 초당 HP 회복 등 리스크를 상쇄를 시켜주는 모습으로
루시우스 바로 옆에 탱으로서 자리 맺음을 하고 있습니다!
11-7 스테이지면은
전투력 차이가 대략 11만이 되어도 비벼 볼만 하다는 거죠!
세이비스를 대신할 수 있는 딜러 혹은 탱커는 아주 많습니다!
다만 제가 느낀 바 9~11 스테이지에서는 유니크+ 등급일 때 1人 몫은 한다는 점에서 추천을 해보았습니다!
다들 AFK 아레나 어떤 조합을 사용하고 계시나요?
원하는 덱은 저~~ 기 위에 있지만 아무래도 뽑기 운도 따라줘야 하는 만큼
자신이 가진 덱으로 어떻게 키우느냐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차후에 다시 중간 포스팅으로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이상 '또르봉의 게임 리뷰'였습니다.